가볍고 파워풀한 알찬회계 잘 쓰고 있는 신생 법인사업자입니다. 지금은 증빙자료 정리하면서 기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7월에 부가세 신고를 잘 할 것 같습니다.
얼른 정식 버전이 나오고 알찬결산이나 알찬재고가 출시되길 기대합니다만 법인의 경우 결산과 법인세 세무조정은 세무사에게 맡겨야 하겠지요? 저는 회계초짜라 안맡겨도 된다하더라도 맡겨야 할 실정입니다^^
여쭙고 싶은 것은 알찬회계 프로그램으로 쓴 장부를 어떻게 세무사에게 제출해야 하는가입니다. 분개장을 엑셀로 전환하여 제출하면 되는 건지요? 아직 연말이되려면 많이 남았지만 미리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유료화하라도 알찬회계를 계속 쓰고싶습니다.
21-06-06 06:58 관리자
알찬회계를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부정리를 잘 해두시면 법인세 자체신고를 하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제대로 신고가 된건가를 확인하는 마음에 세무사에게 맡기는 회사가 대부분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세무사에게 합계잔액시산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3가지만 보내고 신고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세무사가 추가로 요청하는 서식이 있으면 출력해 보내주면 됩니다.
법인세신고에 필요한 모든 보고서는 '알찬회계'에 다 있습니다.
특정 계정의 계정별원장이나 분개장을 요청할 수 있는데, 이것은 회사에서 제대로 적은 것인지 확인해 보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추가로 자료를 요청하는 것은 세무사는 수임회사를 위해 일하기도 하지만, 국가를 대신해 고객의 자료를 검토할 의무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무사에게 맡기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최종 신고 전에 세무사가 결산내역을 보여줄 때 '알찬회계'의 자료(합잔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와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틀린 부분 계정이 있으면 왜 이 계정과목은 이 금액으로 변했냐고 물어서 알고 넘어가세요.
내 기장이 잘못된 경우나 결산, 세무조정 과정에서 변하는 금액도 있지만, 세무사가 잘못 입력한 경우도 많습니다.
내 회사의 업무는 내가 더 알거든요...ㅎ
이러면서 세무회계도 배워가는 것이죠.
자체기장의 최고의 장점중 하나는 세무사 자료와 크로스체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